본문 바로가기
육아/부모

여름철 유아동 어린이 물놀이 안전 사고 대처법 주의사항

by 하랑해랑 2022. 8. 9.
반응형

 

 

물놀이가 생각나는 더위가 이어지네요.


수영장, 바다, 계곡에서 물놀이 활동 때 유의 사항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어린이는 짧은 시간에도 익사할 수 있으니 꼭! 보호자가 옆에서 함께 활동해야 합니다.

 

 

 

 

튜브와 구명조끼는 물놀이의 도움을 주죠.


하지만 아이가 거꾸로 뒤집혔을 경우에는 스스로 빠져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 물속에서 안전장치를 했더라도 절대 한눈팔면 안 되겠죠.

 

 

 

출처.쿠팡(아티나,헬로키티)

 

 

아이가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 하는 나이가 되어 구명조끼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구명조끼를 검색하면 넥베스트 수영조끼 크게 두 종류가 있어 장단점을 알아보았어요.




요즘 넥베스트를 많이 사용하던데, 부피도 적고 착용도 편리한 장점이 있어요.

몇몇 후기를 보니 앞으로 고꾸라진다는 평을 보았어요.

 



아직 물놀이도 초보이고, 본인 몸의 움직임을 제어하지 못하는 시기라

넥베스트는 조금 더 큰 아이들이 쓰기 좋을 것이라 판단하고 수영조끼를 구입했어요.

 


수영조끼는 다리 끈이 있지만 엉덩이가 불편할 것 같아서 끼워주지 않았더니 물속에서 조끼와 몸이 분리가 되어 약간 불편한 점이 있어요.



어떤 튜브와 구명조끼를 사용하더라도 보호자가 손을 뻗어 바로 구조가 가능한 반경에서 놀면 안전하답니다.







수영 중 경련이 일어났을 때

물이 차가울 때, 피로가 쌓인 근육일 때 경련은 가장 쉽게 일어납니다.

발가락과 손가락에 잘 발생하고, 허벅지 부위도 발생합니다. 

당황하지 않고 먼저 몸의 힘을 모두 빼서 편한 자세를 만든 후 경련된 부위를 주무릅니다.

식사 후 바로 수영을 하게 되면 위경련이 발생합니다. 

이때는 위급한 상황이므로 즉시 구급 요청을 해야 합니다.


 

 

수초에 감겼을 때

물의 흐름이 있는 곳이면 잠시 기다리다 보면 감긴 수초가 헐거워집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엔 팔과 다리를 부드럽게 움직여 천천히 풀어야 합니다. 당황하여 급히 풀게 되면 오히려 더 감겨 위험도가 크므로 서서히 호흡하며 풀어나가야 합니다.


 

 

파도가 있는 곳에서 수영할 때

파도로 인해 쉽게 피로가 쌓이므로 체력 소모가 적게 수영합니다.


머리는 항상 물 밖으로 내밀고 있어야 합니다.

큰 파도가 칠 때는 깊이 잠수할수록 안전하며, 물을 먹지 않으려고 참는 것 보다 마시는 쪽이 더 편안합니다.


 

 

계곡을 건널 때

물결이 완만한 장소를 정하여 바닥을 쓸듯이 걷습니다.

물의 흐름에 따라 이동하되 물살이 셀 경우에는 물결을 약간 거슬러 이동합니다.

이때 시선은 건너편 건널 곳을 바라보고 건너야 합니다.

이동 방향에 돌이 있으면 될 수 있으면 피해 가고, 긴 물체를 이용하여 수심을 재면서 이동합니다.

 

 

 

 

 

 

 

어린이는 인지능력과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므로
반드시 보호자 감독 아래에 물놀이 활동
을 해야 하고,

보호자의 통제권을 벗어나 활동반경이 넓어지는 만 6~9세 어린이들은
사전 안전교육과 주의를 주어 통제해야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