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4살,5살,6살 뭐하고 놀지? 아이들 놀이방법 고민될때, 도움되는 놀이 책 추천해요.

 

 

 

아이가 2살, 3살 때 촉감놀이를 다양하게 해 주었는데요.

 

집에 있는, 밖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놀이도구였어요.

 

비닐, 머리끈, 콩, 쌀, 파스타면, 미역, 돌멩이, 나뭇잎, 신문지, 양말, 모자, 조리도구, 각종 요리재료 등등

 

그냥 그 자체를 만지고 느껴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하고 신기해했었을 시기가 지나고,

 

 

6살이 되어보니 이젠 교육과 발달에 필요로 하게 변형해서 해줘야 할 것 같더라고요.

 

 

 

 

sns 광고는 많이 거르는 편이지만..

 

가격도 크지 않고, 매번 놀이방법 검색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쓰던 참에 내돈내산을 해보았어요.

부모도 아이도 마음에 쏙 들어서 리얼후기를 작성해 보려 해요.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매일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놀이 방법을 따로 찾아보는 시간도 들지 않고, 준비물도 워크지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 편해요.

적어도 30분 - 1시간은 부모님과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부모의 고민을 해결해 주더라고요.

 

특히 아이 아빠가 좋아했어요. "정해져 있으니 정말 좋다!" 

 

 

 

 

 

탁상 달력으로 제작되어서 책상 한켠에 놓고 쓰기 좋아요.

 

계획형인 저희 집 아이는 아침에 눈뜨면 제일 먼저 "오늘 며칠이지~?", "오늘은 뭐 하는 날일까~?" 하며 일력을 한 장 넘기는 걸로 시작해요. 날짜 개념도 심어줄 수 있고, 오늘 할 것을 미리 그림으로 보며 상상해 보는 부분도 즐거워해요.

 

 

 

 

 

 

30개월 영아부터 7살 유아까지 놀이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라. 큰 아이들은 쉬워 할 수도 있는 놀이가 있더라고요.

 

저는 아이가 아침에 일력 그림을 보며 기대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날 놀이 틀에 벗어나지 않으면서 아이 연령에 맞게 놀이를 살짝 변형해서 해주고 있어요.

 

평일에는 하원 전에 준비물을 미리 준비해 둘 때도 있고, 시간이 여유롭거나 주말에는 함께 준비물을 알아보고 생각해 보며 같이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놀이가 될 수 있어요.

 

 

또 하나의 재미로, 일력 내용으로 시작한 놀이가 중간에 아이의 상상력과 더해져 새로운 놀이도 창조될 때도 있어요.

 

 

 

 

놀이 준비가 어려울 수도 있는 날에는 아래쪽에 QR코드로 영상으로 된 설명을 볼 수 있어요.

<이민주 육아연구소> 공식 카페에서 워크지도 다운받을수있으니, 부모의 수고가 크게 덜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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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미션 클리어 하는 기분이지만, 아이는 그 부분 덕에 더 재밌어하는 거 같아요. 

 

무엇보다 아이가 아빠엄마와 시간 보낼 생각에 설레어하고, 본인을 위해 무언가를 준비해 준다는 점을 좋아해요.

 

놀이하고 "오늘은 정말 정말 즐거운 날로 기억할 거 같아!" 할 때면 그 뿌듯함이 더할 나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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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가 습관이 되어 함께 30분씩이라도 매일 시간을 보낸다면, 쌓이고 쌓여 큰 추억이 되겠지요♡

돈 안 아까운 놀이책이랍니다.

 

 

 

 

 

아이 있는 집에 선물용, 방학 기간 동안, 기관에 가지 않고 집보육중일 때,

곧 다가오는 새해에 아이와 함께 새로운 다짐으로 1월 1일부터 시작해도 좋을 민주쌤의 매일 놀이 일력 365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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